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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자캐/끄트마리

끄트마리 프로필

by 끄트마리 2020. 11. 17.

 

 

 

youtu.be/9dTjQOsDND4

youtu.be/ntTRbTkw4UA

 

 

목소리 비유: 박영희 성우

 

 

 

 

 

 

 

@sangjjyoung 상쭁 보이스 커미션 

저작권은 상쭁님에게 있습니다 

 

 

 

끄트마리  Silmari

별명 :실마리- 실리안의 친구 실마리 

=실린의 언어로는 표기할 수 있고 쉽게 발음이 가능하지만 인간들과 다른 인종들은 발음하기도 힘들고

표기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나마 가능한 마리 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맡은 바를 끝까지 행하는 실린이란 뜻으로 끄트마리 - 일의 끝 이란 의미를 부여 받았다.

-성씨 : 아직 정하지 않음 

57세 

 

로헨델 물의마을 출신

새벽의탑 견습마법사 

특기 : 리라 연주, 음파 마법

이외 할줄아는 마법 : 원소마법 조금!

175cm

 

아벤과 가까운 사이로 아벤 처럼 틀에 박힌 마법 보다 이것저것 가능성과 호기심으로 연구하는것에 더 흥미를 가지는 실린 , 로헨델 실린 치고는 굉장히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꼬마 실린

이론에 이론을 거듭하다못해 꽉막힌 노인네들 교수들 사이에서 공부하기 싫어 여왕님에게 로헨델 밖의 일들을 알고 싶다고 조목조목 계획을 발표해 기어코  허가를 받고 여행중이다. 화려한 마법옷감으로 만든 옷과 리라가 어딜가든 눈에 확 들어온다.


물에 잠긴 모래빛 피부, 기분에 따라 내려가고 올라가는 물고기 모양의 귀 화장을 한듯한 특이한 눈덩이 

개구지게 올라간 눈꼬리 주황빛이 도는 입술 물의 마을 출신 답게 물을 닮은듯한 신비로운 반곱슬 머리와 눈동자 

 

 


로헨델

 

마법책과 마법 깃펜을 항상 간편주머니에 넣고 필요하면 꺼내들어 깃펜에게 기록하도록 시킨다. 


TMI

1.마리? 마리!

어린 아이들 처럼 항상 1인칭 을 사용한다.

마리는 그런적 없거든!, 마리는 그게 마음에 안들어.. 굳이 그래야해?

 

2.언어

보통 도서실과 할머니들에게 배운 언어가 데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생긴 케나인어에 대해 할머니가 알지 못하므로 개방된 최근에서야 상인으로써 겨우 겨우 입장허가증을 받고 들어온 케나인에게 접근하여 글 몇자 , 말 몇마디 배웠다. 

슈샤이어 어 , 루테란 어 역시 ...할머니들은 예전 경험과 기억으로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배웠던걸 은빛물결 항구에서 써보아도 사어 수준이라서 통하지 않았다. 다시 배우는중! 

그나마 인간에 비하면 실린 특성상 빨리 습득

 

3.원소 마법

그 중에서도 불의마법을 조금 쓸 줄 아는데.. 당황하게 되면 잘 하던것도 못하는 모양이다

물의마법은 당연히 물의마을 출신자 답게 능숙하게 사용한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건 음파 마법을

마법 리라로 증폭시켜 사용하는걸 더 즐겨 한다.

 

4.패션

베른의 실린들은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그에 반면에 로헨델의 옷들은 그보다 화려하다

마리의 패션도 굉장히 화려한데 붉은 색을 좋아하는 성격상 빨간색 옷이 많다 .

 *인 게임에서는 하이힐이 착용되어 보이지만 자캐 컨셉으로는 단화위주의 신발을 신고 있음. 


취향

성향:

남자를 좋아하는 정형적인 여자이다. 그렇지만 연애를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저 조각품을 감상하듯이 잘생긴 외형을 좋아할뿐. -마리는 연애 싫어... 굳이 해야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마리는 정신적 지주로 우정을 쌓는걸 더 좋아라 한다. 

입맛 :

로헨델 특유의 고급진 음식 문화가 있다 굉장히 구하기 어렵고 조리 과정은 또 그렇게 까다롭다.. 그래서 깨끗하고 맛있고 조화로운 음식이 아니면 싫어했지만 이곳 저곳 여행하면서 배가 고프니 다 먹게 되었다. 하지만 클라우드나 피어스 만큼은 잘 먹는건 아니다. 슈샤이어의 비린 생선탕 음식은.....먹기 힘들다 그리고 ..아르데타인의 음식 문화도... 적응하기 힘들어서 몸무게가 많이도 빠졌다. 하지만 실린이 아르데타인에 방문하기는 별로 없어서 특별 외국인 손님으로 대접 받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먹을걸 제공 받아서 다행. 


가족관계

 

실린들은 .. 심각해서 고칠 도리가 없는 병이나 살해를 당하거나 천지지변이 일어나거나 악마로부터 침공당해 끔찍한 전쟁통에서 죽거나 아브렐슈드의 음모나 마력폭발로 인한 피폭으로 죽지 않는이상 엄청난 장수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인종보다 복잡한 가족관계 호칭과역사를 자랑한다. 

대왕 할머니가 살아계시고 또 왕할머니가 살아계시고 고조 할머니가 살아계시고 또 증조 할머니도 살아계시고 할머니도 살아계시는 일이 많다...

 

*현실 한국에서 쓰이는 단어로 쓰는것 보다.. 왕할머니+대왕할머니 라고 쓰는게 더 이해가 될것 같아서 그렇게 씀. 

왕할머니 말고 현조할머니 라고 하는데 어렵고 와닿지가 않으며.. 대왕할머니라고 하면 더 윗대 처럼 느껴짐 아무튼 그럼

 

 

 

그렇기 때문에 한명한명 촌수를 써서 마리와의 관계를 정리해서 서술하는것 보다 두리뭉실하게 전체 분위기를 쓰는게 나을것 같으므로 ..그렇게 쓰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마리의 집안은 화목하다. 다만 로헨델 실린들은 오랫동안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국호를 닫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젊고 호기심 왕성한 실린들이 꼰대라면서 답답해 하기는 한다.마리의 집안 역시 ..마리같은 젊은 층은 답답하다. 

다른집안들은 아버지 위주로 촌수를 따지겠지만 마리의 집안은 대왕할머니 왕할머니 고조할머니 증조할머니 할머니로 유지된다. 

성격이 밝고 앙증맞은 증조할머니의 영향으로 리라연주와 노래 , 음파마법을 능숙하게 다루게 되었으며 누구도 흉내 낼수 없을 정도로 세월을 살아온 대왕할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다른 인종에 대한 태도를 배웠다. 

오래산 실린 보다 보수적인 젊은 엄마는 힘만 쎈 밤보들 조심해리,무쇠팔 달린 인간들하고 너무 오래 있지마라, 베른 실린하고 말도 붙이지 마라 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마리는 늘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싸운다. 

친우관계

 

1.클라우드 

베른의 실용마법과 신비로운 자연환경 때문에 마법학교에 잠시 머무르고 있던중

특이하게도 늑대와 비슷한 눈동자에 키는 굉장히 큰 거구의 인간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주점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다가 옷이 멋있다, 등에 있는건 뭐야? 이렇게 시작되어서 금방 친해졌다. 

고와보이는 적갈색 머리가 예쁘다고 생각한 마리, 반면에 입술과 안색이 창백해서 어디가 아픈 사람인줄 알았다. 

최근에 로헨델로 잠시 들려야 하는 일이 생겨 헤어졌지만 다시 만났다. 그리고

클라우드는 용병일을 잠시 내려두고 마리와 동행해서 여행을 다니고 있다. 

케나인어가 능숙하게 올라간건 클라우드 덕이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종종 맞춤법을 틀려해서 다른 케나인들에게도 물어보지만 거의 클라우드 덕 이라고 볼 수 있음

 

2.에디

베른에서만 나타나는 마법의 돌을 예쁘게 세공해준 실린이다.

마력을 돌이 흡수를 하는데 이걸 가방의 소지품을 넣었다 뺏다 하는것 처럼 마력을 빼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라에 장착해서 마력을 조금 더 증폭 시키기로 했지만 모양이 너무 예쁘지 않아서 마침 근처 세공 공방이 있다기에 들렸고 클라우드를 본 에디는 세공은 금방 되니까 심심하니 무료로 카드점을 봐주겠다 해서 시작된 인연

성대가 좋지 않은건지 항상 속삭임의 마법을 사용해서 목소리를 낸다. 특유의 먹먹하고 단단하면서도 고운 소리다. 아마도... 성대가 고쳐졌다면 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아니였을까 실린의원들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몰라서 치료에 진전이 없자 에디 스스로가 터득한 방식이라고 한다. 

해적 붉은남작 에디 와 동명이라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에디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직급으로 불러달란 부탁을 해왔기 때문에 , 세명이서 있을때만 에디 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세공사님 이라고 부른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미들네임이 있는것 같다. 명함에 적힌 이름 사이에 A. 가 있었다. 

 

 

3.아벤

엘조윈의 그늘 근처로 산책을 가던 중에 발각되었다. 엘조윈의 가지와 이슬을 챙기려고 했던 아벤은..

마리의 인상이 선해 보여서 그런지 긴장을 늦추고 비밀로 해줄거지? 

역시 안목이 있었던건지 마리는 비밀로 해주는 대신에 친구로 지내자면서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마리의 개방성과 아벤의 엉뚱한 천재 마법 실력이 만나서 물고기 본 밤보 처럼 둘은 친해져갔다. 

ㄴ근데 엘조윈의 그늘은 .. 마리도 못갈텐데 산책을 가!?

파란피를 가진 케나인 클라우드에 대해 소식을 접하고 피의 샘플을 보내달라고 했지만 이상하게 클라우드는 아벤이 위험해 질거라고 거절했다. 피..일뿐인데 왜? 

 

4.잉그락

*불잉걸, 잉그락 한국어로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를 말한다. - 방언

애칭은 잉게 

잉그락-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

새벽의 탑 105세의 다혈질 마법사다 다혈질 스럽게도 불의마법을 능숙하게 다룬다. 성격도 성질도 마법 재능도 불 때문인지 눈과 머리카락이 붉다. 

매사 당당하다 못해 우렁차고 다혈질에 욱 하는 기질이 많지만 한번 의리 영원한 의리를 지킨다. 

소심하고 엉뚱하고 정 많아서 은근히 눈물 많은 마리의 든든한 친구, 재능 많고 밝고 성격도 유들유들 해서 마리에게 끌렸던 모양 최근에는 마리가 로헨델 밖으로 나가 여행을 한다는 소식에 그 다혈질 이였던 성격이 ...시무룩 해졌다. 다들 어디가 아픈게 아닌지 걱정하는 중 

 

그외 물의 마을과 여러 실린들과 교우관계 상하 관계가 두루두루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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